경기도 별내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.
베란다 확장 공사를 한 집으로 이사를 온 탓에 빨래를 한 후 빨래 너는 것이 용이하지 않아 건조대를 따로 구입해 때로는 거실에, 때로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용도 외에 방 사용자가 없는 방에 빨래 건조대를 두면서 빨래 건조를 해 왔습니다.
그런데 작년부터 빨래 건조대 살이 하나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바퀴도 너덜너덜... ㅠㅠ
보다 못한 아이들 엄마가 빨래 건조대 그럴 듯한 것 좀 사 달라고 성화를 하여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GS SHOP에서 괜찮은 빨래 건조대를 발견하여 주저않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오늘 오전 설치 기사님께서 직접 방문 오시어 설치를 받았는데, 친절하고 신속하게 설치를 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.
살짝 사용을 해 보니 건조대를 위, 아래로 내리는 손잡이가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. 또 그나마 있는 작은 베란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또 반가운 일이구요. ㅎㅎ
본격적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니 오늘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수건 몇 장만 널어 보았습니다. ^^;
또 키가 작은 아이들 엄마가 이젠 아주 편하게 빨래 건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아주 좋아하니 저도 대만족입니다.
좋은 제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아주 반갑고 좋습니다. 또 고맙구요.